정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심문 출석 및 10차 변론기일 진행 윤 대통령은 재판 시작 5분 만에 퇴정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입정하기 직전에 퇴정하면서 두 사람은 마주치지 않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으며, 오늘 10차 변론이 진행되고 있음. 이에 따라 파면 및 소추 기각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음. 헌법재판소는 오는 3월에 결정을 선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여야정 국정협의체 개최, 반도체법 및 추경 논의 반도체 특별법의 경우 주 52시간 근로 예외 조항까지 포함해 논의하자는 국민의힘과 이를 빼고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만을 담은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민주당 사이의 이견이 좁혀질지 주목
한덕수 전 국무총리 탄핵심판 1차 심리 종료헌재는 변론을 단 한 번으로 종료하면서 한 총리 탄핵심판을 신속하게 결론내겠다는 의지를 보임.
'북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1심 선고유예 문재인 정부 시절 탈북한 어민을 강제로 북송한 혐의로 기소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0개월의 선고를 유예
경제:
2024년 3분기 신규채용 비중 6년 만에 최저 기록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중 신규 채용 일자리는 582만 8000개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3분기 620만 7000개에서 2023년 605만 3000개로 줄어든 뒤 지난해에도 20만 개 이상 감소하며 2년 연속 감소
삼성전자, 3개월간 3조 원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이번에 매입하는 3조원어치 가운데 5천억원어치는 임원에게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임원 초과이익성과급(OPI)의 50% 이상을 주식으로 주기로 했는데, 이를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로 충당하겠다는 것임.
최종구 국제금융협력 대사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탄핵보다 반도체법과 상속세에 관심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보다 반도체 특별법 통과 및 상속세 완화 등 구체적인 경제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의견이 전해졌다. 이는 한국의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이 해외 투자자에게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음을 시사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올해 연말 금 가격 전망치를 3100달러로 올리며,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증가와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사회: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개인택시 양수 교육 신청자 수는 추첨제가 시작된 지난해 3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개인택시 번호판은 2023년까지만 해도 1억원대 이하에서 거래됐지만 이후부턴 1억원 이상의 시세를 지속해서 유지되고 있지만 내수 부진으로 기사 수입은 감소
금천구에서는 오는 3월 4일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전용 상품권인 '금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 예정임. 이는 소비심리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 됨.
"아이 낳으면 최대 1억" 출산 장려금 게임업체들이 출산 장려금을 높이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 최대 1억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음.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음.
전남친 USB에 성관계 몰카 사건 최근 전남친이 유출한 성관계 몰카 관련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법원에서는 피해자의 참여권이 인정되지 않음.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가 세상을 떠난 고인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요가를 가르쳐 얼굴을 알린 후 스타 요가 강사로 활약하며 여러 광고에도 출연했음. 2020년에는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부부 요가 촬영에 함께해 화제를 모았음.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독재자” “그저 그런 성공을 거둔 코미디언”으로 부른 것을 두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충격과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전했음.
EU, 북한에 추가 핵실험 중단 촉구 유럽연합(EU)이 19일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검증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핵실험을 실시해온 북한을 비판
중국, 한한령 해제 검토 중 중국 정부가 이르면 5월 한한령을 풀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엔터, 화장품 여행주 등이 영향권에 들어갔음.
멕시코 여중생 투신 사건 멕시코에서 K팝을 좋아한다고 왕따를 당한 여중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은 국내외에서 큰 공분을 일으켰음.
날 씨
21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짐.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남부 서해안·전라 서해안·제주도 산지 등 지역에는 0.1㎝ 미만의 눈이 내리겠음. 또한 울릉도와 독도는 오는 22일까지 5∼20㎝의 눈 또는 5∼20㎜의 비가 내리겠음.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됨.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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